글로벌녹취사무소는 1994년 서울지방법원 앞에 진성속기사무소로 개소한 이래 W조교 사건 등 언론을 뜨겁게 달군 수많은 사건의 해결에 동참하였으며 2010년 경기도 안산시로 본사 이전과 함께 전문 프로그래머를 영입하여 철저한 보안 속에 신속한 문서교부가 가능한 업계 유일의 웹기반 사무소로 체제를 정비,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저희가 당시로서는 최신 시설인 전동타자기와 386급 PC를 도입하여 처음 속기사무소를 개소한 이래 십 수년이 흐른 지금, 사회환경 또한 급변하였고 보다 다극화되었으며 그 안의 우리는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수많은 이해관계에 얽혀 살아가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특정행위에 대한 공인된 기록 유지나 증거확보가 중요시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속기 및 녹취 관련 산업도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환경변화에 발맞춰 저희 글로벌녹취사무소는 한국녹취사무연합의 지원을 받아 인터넷상으로 모든 업무처리가 가능한 웹기반 사무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쟁송지원 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게 되었으며 저희 부산점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업무공간을 구성하여 본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전문기술에 기반한 양질의 서비스를 지방의 고객께서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희 글로벌녹취사무소 부산점은 녹취문서 생산뿐 아니라 파일편집 확인, 녹취날짜 검증, 삭제파일 복구, 음질보정, 노이즈 감쇄, 음원증폭 등등 쟁송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분야의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승소를 갈구하는 고객께서 그 해답에 근접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귀하께서 글로벌녹취사무소 부산점을 선택하는 순간, 그동안 감추어졌던 사건의 규명이 한걸음 더 가까워졌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녹취사무소 부산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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